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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음[]

단독음

단음/단독음. 영어 표기는 CV(자음-모음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글자 그대로 발음 하나하나를 단독으로 녹음한 음원. 가장 널리 알려져 있고 사용도 쉬운 음원 형식.

  • 녹음과 재녹음, 음원 수정이 용이하다.
  • 원음수나 용량이 적다.
  • 조교하기가 편리하여 초보자들도 큰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
  • 음절단위별로 조교가 가능하여 세세한 조교가 용이하다.
  • 원음설정도 쉽고, 음원수정 후 oto.ini파일의 재작성이나 frq파일의 갱신이 빨리 이루어진다.
  • 음과 음 사이의 연결에 위화감이 느껴지며, 발성 방식이 딱딱한 경우가 많다.
  • 한 음원을 이용하여 조교한 것을 다른 음원으로 유사한 효과를 내기 위해서 수정절차가 많다. 그리고 연속음 대응으로 제작된 ust를 돌리려면 엔벨로프 조교를 처음부터 싹 뜯어고쳐야 한다.


연속음[]

연속음

연속음은 말그대로 연속하는 음 5~8개를 묶어서 녹음하여 발음사이사이에 있는 연음을 녹음하여 보다 자연스럽게 노래할수있게 해주는 음원이다.

ex) [う][た][い][ま][す]->[- う][u た][a い][i ま][a す]

보컬로이드 녹음도 이와 비슷하게 녹음되어진다고 한다.

단음보다 자연스러우나 원음설정이 없으면 사용하지 못하는것이 흠(원음설정 못하면 더 이상해짐)

최초의 연속음 음원발표음원은 모모네 모모 이것으로 UTAU는 보컬로이드와 싸울수있게되었다

  • 녹음에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재녹음이나 음원 수정을 했을 시 함께 녹음한 다른 발음들도 죄다 다시 설정해야 하므로 번거롭다.
  • 원음수가 단독음에 비하여 많고 원음설정창의 엔트리 수는 스크롤의 압박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 일반적으로 용량을 가장 많이 차지하는 형식이다.
  • 초보자들은 조교하는 데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특히 엔벨로프 조교는 별도의 플러그인 사용하지 않으면 노가다의 결정체)
  • 피치선의 분포나 파형을 참고한다면 원음설정 자체는 고도의 기술을 요하지 않으나 작업할 분량이 많고, frq파일의 생성에 시간이 매우 많이 걸리므로 처음 설정시에는 인내심과 근성이 굉장히 많이 필요하다.
  • 음과 음 사이의 연결이 매끄럽고, 발음도 훨씬 자연스럽고 부드럽다.
  • 크로스페이드(모음과 모음 사이의 합성부분) 부분에 위화감이 느껴질 수 있다. 이 점 때문에 일관된 음색으로 녹음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는 상당한 집중력과 근성을 필요로 한다.
  • 그 외에도 녹음 상의 대단한 핸디캡이 바로 자음부의 처리, 보통 발성하듯이 하면 연결이 매끄럽지 못해 의식적으로 부드럽게 이어서 발음해야 하는데(히비키 신지처럼 음절 사이의 연결이 거칠도록 의도된 경우는 제외하고), 이 때문에 단독음에 비하여 음절 사이의 구분이 조금 뚜렷하지 못한 경향이 있다.
  • 조교를 하지 않아도 상당히 자연스러운 발성을 보여준다.
  • 플러그인 하나만 돌리면 연속음 대응으로 제작된 ust는 따로 수정할 필요가 없으며, 단독음 대응으로 제작된 ust도 특별히 무리 없이 소화 가능하다.(이 때 엔벨로프 정보가 상당수 사라지는데, 단독음상의 엔벨로프는 음절 사이의 자연스러운 연결을 위한 경우가 많으므로 크게 괘념치 않아도 된다. 만약 창법에 관한 정보라면 보존하는 데에 세심한 절차가 필요하다. 그래도 연속음용 ust를 단독음음원으로 커버하는 것보다는 수월하다.)

연속음 리스트의 종류[]

연속음 리스트에는 크게 두가지 방식이 있다.

단독음원과 혼용하여 쓰는 병행식과 연속음만으로 사용가능한 완결식 두가지모두 각각 장단점이 있으니 잘살펴보고 좋아보이는방식으로 녹음하자.

리스트이름의 ㅇㅇ식ㅇ음리스트 에서 ㅇㅇ식은 리스트 만드신분의 이름 ㅇ음은 한파일당 발음되는 발음수를 나타낸다.

연속음은 한 파일당 발음하는 발음수가 많을수록 녹음할 파일의 양은 줄어들지만 그만큼 녹음난이도가 올라가기때문에(한번에 녹음해야하므로 숨이막히던가하는 문제들) 자신의 폐활량등을 고려해보고 리스트를 선택하자.


  • 병행식
최초의 연속음원인 모모네 모모를 포함한 카사네 테토, 보우네 리아트등이 이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장점으로는 단독음원과 병행하여 사용하기때문에 완결식에 비해 녹음수가 적다는것,원음설정수가 비교적적다는것이고
단점으로는 단독음원과 병행하여 사용하기때문에 단독음원과 병행되는 부분에서 음색이나 음질면에서 위화감이 생길수있다는것이다.
  • 병행식을 채용하고있는 연속음리스트
귀로보P식5음리스트 - UTAU음원녹음전용프로그램인 OREMO안에 내장
이 이외에도 카사네 테토등은 기존리스트에서 부족한 발음을 추가해서 만든 자작리스트를 사용하지만 별도로 리스트를 배포하고 있지는 않다. 병행식 리스트에 관심있으면 한번 참고해보자


  • 완결식
나미네 리츠 ,하루카 나나, 셋카 유후, 인디고네 펭등이 이 방식을 채용하고있다.
장점으로는 연속음원만으로 사용가능하기때문에 음색이나 음질면에서 비교적 안정적이다는것이고
단점으로는 병행식에 비해 녹음할음원수가 많다는것.그래서 비교적 원음설정을 해야하는 수가 많다는것이다.
  • 완결식을 채용하고있는 연속음리스트
아메야P식5음리스트
아메야P식6-7음리스트
NHP식3음리스트
NHP식5음리스트
NHP식7음리스트
(위 세 리스트의 주소가 폭파되었기 때문에 수정바람.)
뚜비식6음리스트 -> 따로 리스트는 없는 듯 하다. 인디고네 펭 일본어 연속음 음원을 다운받아 파일 목록을 보면 될 듯 하다.

연속음풍 단독음[]

단독음

  • 연속적인 발성을 이용하였다는 점에서는 연속음과 유사하나, 이를 음절단위별로 쪼갠다는 점에서 보여지는 음원 형식은 단독음과 유사하다.
  • 녹음이나 재녹음, 음원수정의 용의성은 연속음과 유사하지만, 원음수가 현저하게 적다는 점에서 전체적인 관점에서는 훨씬 덜 번거롭다.
  • 원음수나 용량은 단독음음원과 동일하거나 유사하다. 특히 용량에 관하여는, 연단음을 녹음할 때에는 보통 일정 리듬을 타면서 하므로 짧게 끊어 발음하는 단독음음원보다는 크고 길게 끌어 발음하는 단독음음원보다는 작다.
  • 조교상의 특징은 단독음과 동일하다.
  • 원음설정 과정은 단독음음원보다 살짝 복잡하나, 몇 번만 해보면 요령이 붙어 크게 개의치 않을 정도. 그 외 관련 사항은 단독음음원과 다를 게 없다.
  • 음과 음 사이의 연결은 단독음보다는 매끄럽고 연속음음원에 비하면 약간의 위화감이 느껴진다.
  • 연속음음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음-모음 연결부위의 위화감이 없다.
  • 발음/발성 방식은 당연히 연속음과 동일하다.
  • 사용을 위해 단독음음원과 비교, 별도의 수정작업이 필요하지 않다.

연단술[]

연단술

  • 기본적으로는 연단음과 발상이 유사하다. 고안해낸 사람의 글에 따르면, "연단음의 방식에, 발성 유형을 두 가지로 나누고, 음량을 조절하는 과정이 추가되었다."고 한다. 그렇다고 연단음에서 파생된 것은 아니다.(느낌상으로는 연단음에서 좀더 보완한 것 같지만 태생적으로는 그렇지 않은 듯하다.)
  • 따로 항목이 없어 연단술에 관해 보충설명을 조금 더 하자면, 발성 유형을 두 가지로 나눈다는 의미는, 발성을 할 때, 구절의 첫머리에 나오는 경우와, 중간에 나오는 경우의 발음(특히 자음부의)이 미묘하게 다르다. 굳이 표현하자면 전자는 좀더 까칠하고, 후자는 더 매끄러운 느낌? 달리 표현하자면 앞머리에 나올 때에는 숨성분이 많이 섞여 나오는 느낌이고 중간에 나올 때에는 숨성분은 거의 없고 음성성분이 강조된달까.
  • 마지막에 음량 조절에 관한 항목은 직접 툴킷이나 해당 형식의 음원을 참고하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일단 제작자의 블로그의 내용을 번역하자면 "실제로 발음을 해보면 알겠지만 "아"와 "이", "오"와 "응"의 음량이 같아질 이유가 없지요." 라는 설명이 있다.
  • 원음수와 용량은 단독음음원이나 연단음음원보다는 크다.
  • 사용상의 특징은 구절의 첫머리에 올 경우에는 "- (발음)", 중간에 올 경우에는 "(발음)"을 이용하며, 연속음일괄설정 플러그인의 "단독음"과 "- 이 붙어있는 발음을 우선시한다"를 체크하면 손쉽게 가능하다.
  • (2012년 기준) 준수한 퀄리티와 합리적인 용량으로 최근에 핫하게 뜨고 있는 음원형식. 유명 음원의 최신음원들 중에는 연단술 음원이 많다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CV-VC[]

씨비비씨

VC, 즉 모음과 다음 자음을 연결한 원음을 추가하여 음절 사이의 자연스러운 연결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단독음형식으로 발음하고 VC계열을 위한 연속음식 음원을 추가하는 경우와, 처음부터 연속음형식으로 녹음한 후 CV형식의 원음과 VC 형식의 원음을 따로 저장하고나 설정하는 경우가 있다. (최초 작성자는 CV-VC음원을 사용한 적이 없어 추정한 내용을 언급했습니다.)

  • 원음수나 용량은 음원별로 다른 듯하다.
  • 조교할 때 크로스페이드에 의한 엔벨로프 꼬임 현상을 주의해야한다.
  • VC에 해당하는 음표를 이용하면 음의 끄트머리의 피치조절 등 세세한 조교가 용이해진다. 다만 플래그나 바이브레이션, 엔벨로프 등을 적용할 때 분리되어 있는 CV음원과 VC 음원을 동시에 생각해야 하는 단점이 있을 수 있다.
  • 원음설정이 상당히 번거롭다. 특히 VC의 발음수는 CV의 발음수와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원음설정을 단독음의 두 배를 하는 꼴. 또 VC원음의 원음설정이 쉽지 않아 시행착오를 많이 겪게 된다.
  • 음과 음 사이의 연결은 단독음음원에 비하면 많이 매끄럽다. 훌륭한 음원이나 숙련된 사용자의 경우 연단음보다 자연스러운 연결이 가능하다.
  • 연속음과 비교하여 음절 사이의 연결은 매끄럽지 못할 수 있으나 연속음 특유의 모음-모음 결합 부위의 위화감이 없으며, 연속음에 비하여 음절 사이의 구분이 뚜렷하다.
  • 다른 형식의 음원들과 상호호환성이 굉장히 나쁜 편에 속한다. 다시 말해, 단독음용 ust를 이용할 시, 각 연결부마다 VC부분에 해당하는 음표를 추가해주어야 하는데, 이 과정이 상당히 번거롭다. 연속음용 ust는 단독음음원 형식의 ust로 변환하고 다시 CV-VC용 추가음표를 넣어야 하니 더더욱 손이 많이 간다.

다음계[]

높낮이가 다른 wav파일이 있는 음원.예를 들면 あ↑나 あ↓가 있는 식이다. 

다음계 음원을 보완하기 위해 생긴 것이 prefix.map 파일.

다음계1










요렇게 생겼다.

만약 음원이 あhigh(G4)가 있고 그냥 あ(C4)가 있는 식이라면

suffix에 high를 넣고 G4 이상의 키를 전부 선택하여

다음계2









이런 식으로 만들어버린다.

이렇게 되면 G4 이상의 노트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high가 붙은 음원을 인식하게 된다.


대표적인 예로는 나미네 리츠 키레 음원을 예로들 수 있는데 고음부분에서 마치 사람이 부르는듯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나미네 리츠 키레 음원으로 커버한 "ERROR"를 들으면 바로 느낌이 올 것이다. 그 외에 음원의 부족한 부분(ex 저음불가)등을 메꿔줄 수 도 있다. 

다음계의 장점 중의 또 한가지는 맨 처음에 자신이 녹음하려던 자신의 목소리와 비슷해진다. 1음계로는 한 목소리가지고 프로그램에서 음을 높였다 내렸다하기때문에 자신의 목소리가 자신의 목소리같지가 않지만 다음계는 여러음계기 때문 인 것 같다. 실제로 보컬로이드 같은 경우도 다음계로 제작된다.

조교를 제대로 못하거나 혹은 곡에따라서 오히려 역효과를 내는 경우도있다. 지르지말하야할 부분에서 지른다던가 윗음계와 아랫음계의 갭이 심각하게 커져서 듣기 거슬리는 정도가 된다거나(..) 따라서 다음계로 녹음할 때에는 처음의 목소리를 그대로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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